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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라과이 대통령
마리오 압도 베니테스
(H.E. Mr. Mario Abdo Benítez)
마리오 압도 베니테스 대통령 마리오 압도 베니테스 파라과이 대통령은 1971년 11월 10일 파라과이 수도 아순시온에서 태어났으며, 산안드레스 초중고등학교(Colegio San Andrés (1976-1989) GED Test USA (1989))를 졸업한 후, 1995년 미국 북동부 코네티컷 주에 위치한 테이쿄 포스트 대학(Teikyo Post University)에서 마케팅학사 학위를 받았다. 1989년에는 훈련을 거쳐, 공군 예비군 준위 계급을 받았고 동시에, 항공사령부로부터 공정대원으로 임명되었다. 올해 46세인 마리오 압도 베니테스 대통령은 사업가인 실바나 로페스 모레이라 보(Silvana López Moreira Bo.)와 결혼했다 콜로라도당의 청년 리더 2004년 당시 33세의 나이에 “공화당 국가재건” (“Reconstrucción Nacional Republicana”)당에 합류하면서부터 공식적으로 정치계에 입문했다. 이후 2006년 “평화와 진보” (“Paz y Progreso”)계파를 창당하면서 본격적인 정치경력을 쌓기 시작했다. 2008년, 콜로라도당(Partido Colorado)이 대선에서 실패하면서 당시 릴리안 사마니에고(Lilian Samaniego) 상원위원이 대표로 있었던 국민공화연합당(ANR: Asociación Nacional Republicana)의 대표로 활동했다. 2013년, 콜로라도 명예당(Movimiento Honor Colorado) 계파 소속으로 국회 상원의원에 당선되었다. 이미 콜로라도당의 젊은 지도자로 자리매김했던 그는 2015년과 2016년 국회상원의장직을 역임했다. 공직자로서 다방면에서 활발한 정치적 행보를 이어가면서 국회의원직을 훌륭히 수행하였고, 이를 통해 콜로라도당과 야당의 지지를 동시에 얻기에 이르렀다. 상원의원 투표 결과, 찬성 24표로 상원의장직에 선출된 것을 시작으로 정치계를 이끌어갈 젊은 지도자로 부각되면서 마리또 (“Marito”)라는 닉네임을 얻게 되었는데, 이는 그가 교육과 보건, 치안 그리고 노동 분야의 정치적 공약을 이행하고 적극적인 실천을 위한 동기를 부여했기에 가능했다. 현재, 마리오 압도 베니테스 대통령은 일명 콜로라도 아녜테테(Colorado Añétete)라는 콜로라도 당의 한 계파를 이끌고 있는데, 이는 파라과이 국가헌법에 명시된 국민과 수 많은 콜로라도 당원들의 권리를 지키기 위한 목적으로 이들의 의견을 대변하고 있다. 2017년 12월, 베니테스 대통령은 콜로라도당 1차 경선에서570,921표(51,01%)를 얻어, 483.615 (43,23%)표에 그친 전 재무부 장관인 산티아고 페냐(콜로라도 명예당 계파의 후보)를 재치고 1위의 자리를 차지했다. 1차 경선 승리로 인해 마리오 압도 베니테스는 국민공화연합당(ANR)의 대선 후보로 자리매김하게 되었다. 국가 발전을 목표로 한 사업가 정신 베니테스 대통령은 민간 기업에 재직했을 당시에도 다양한 활동을 통해 책임감 있는 경영으로 성공을 이룬 경험이 있다. 건설업 분야에서 그는 아스팔트 보관유통업체(Directorio de la empresa de Almacenamiento y Distribución de Asfaltos S.A “Aldia S.A”) 대표직을 역임했다(1997-2012). 이 기업은 파라과이에서 설립된지 20년이 넘은 굴지의 기업이다. 베니테스 대통령이 대표직은 맡았던 당시 그는 전략기획, 재무 및 회계를 담당하면서 브라질과 아르헨티나와의 선박을 통한 국내외 운송을 총괄했다. 이 회사에서 베니테스 대통령은 전략기획, 연간예산설정, 사업계획, 매출관리, 수출 판매 및 회계관리 등의 다양한 업무를 관장했다. 이외에도, 베니테스 대통령은 1998년에서 2012년까지 아스팔트 유화제 제조업체인 Aldia S.R.L.에서 임원으로 재직한 바 있다.



외무장관
에우끌리데스 아세베도 깐디아
Ambassador Dr. Euclides Acevedo Candia